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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선거하려면 전입신고 하세요

5월 2일 이전까지 전입신고 해야 우리 동네 선거 가능!
우리 일상 속 작지만 중요한 전입신고에 대해 알아보아요

2025.05.06 정책기자단 김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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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는 아마도 6월 3일 예정된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 선거일 것이다. 

대통령 선거일은 국가에서 공휴일로 지정하는만큼 중요한 범국민적 행사이다.

이번 대선일을 위해서 원래 예정되어 있던 2026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미루었다.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인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를 제외한 본 투표는 선거일 당일,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만약에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서울시민은 경기도에서 투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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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대통령 선거 안내 이미지 (제공 = 선거관리위원회)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6월 3일 대통령선거 투표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내용은 유권자들이 새 주소지에서 투표하기 위해서는 5월 2일까지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고 것이다.

(정책뉴스 바로가기) "5월 2일까지 전입신고 완료해야 새 주소지서 대선 투표 가능"

5월 7일을 기준으로 등록된 주소지에 따라 대통령선거 투표소가 정해진다. 

그런데 5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연휴에 따른 공공기관 휴무이기 때문에 5월 2일까지 전입신고가 완료되어야 하는 것이다.

마침 최근 친동생이 5월에 있을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대대적인 이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생의 예비 신부는 살고 있는 월세집을 정리하고 동생의 집으로 짐을 옮기는 중이다.

결혼식 준비에 바빠서 해당 내용을 모르고 있던 부부는 필자가 보내준 보도자료 내용을 보고 곧바로 전입신고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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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예비신부 전입신고 신청 완료 캡처본 (제공 = 정부24)

전입신고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거주지를 변경한 사람이 새로운 주소지 관할 행정기관에 이사 사실을 신고하는 것이다.

일상에서는 복지, 교육, 세금 등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각종 통지서를 수령할 때 전입신고된 주소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무척 중요한 제도이다.

보통은 성인이 된 후 학교나 직장 때문에 부모님 집을 나와 이사를 할 때 처음으로 전입신고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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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소개 카드뉴스 (제공 = 강남구청)

일반적으로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는 온라인 방식, 관할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나뉜다.

동생의 예비신부의 경우에는 직장 때문에 주민센터를 방문하기가 어려워 온라인으로 신고를 완료하였다.

온라인 상으로 전입신고를 할 때에는 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유의사항, 기본정보, 이전주소, 현재주소 이렇게 총 4단계를 거쳐서 신청하게 된다.

처음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고 비교적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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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 거주지 정보 입력 화면 (제공 = 정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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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현재 거주지 정보 입력 화면 (제공 = 정부24)

끝으로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벌써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모두가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

특히 투표와 관련하여 전입신고와 같이 행정적인 이슈를 챙기고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혹여라도 5월 2일까지 전입신고를 못한 국민들께서는 꼭 사전투표 기간을 이용하여 투표에 참여하셨으면 한다.

우리와 다음 세대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결정인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표가 소중하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덕현 kdh86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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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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