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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신세계와 「담양 소쇄원」 등 전남지역 명승 답사 프로그램 운영
명승 답사하며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 전통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11.6.~11.8.)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신세계(대표이사 박주형)와 협력하여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우리나라의 명승과 전통조경 등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더욱 깊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적 공간 가치가 담겨 있는 자연유산(명승·전통조경)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존의 단순한 현장 답사를 넘어 자연유산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체험하고 향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세계의 여행프로그램 '로컬이 신세계'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오는 10월 27일 사전 모집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 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라남도 소재의 명승지 「담양 소쇄원」과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 「진도 운림산방」을 답사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의 먹거리 등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특히, 「담양 소쇄원」에서는 판소리, 가야금병창, 대금산조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소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빼어난 역사·경관·학술적 가치를 보유한 가을 명승지를 배경으로 문화·자연·무형적 요소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별도로, 국가유산청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명승·전통조경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과 전공·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보길도 윤선도 원림」과 「담양 소쇄원」,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 「순천만」 등 전국의 명승과 전통조경을 답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25~40명씩 총 10회, (사)한국전통조경학회 누리집에서 신청)을 통해 전통 경관 구성과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전통 소공연을 들으며 자연유산을 즐길 수 있는 '2025년 명승 및 전통조경 현장 답사(1기)'를 진행해 한국의 명승과 전통조경을 널리 알리는 중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명승과 전통조경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답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 2025년 명승 및 전통조경 현장 답사 - 담양 소쇄원('25.6.)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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