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산림청-프랑스, 아시아 지역 산불대응 교육·훈련 실시

2025.05.03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산림청-프랑스, 아시아 지역 산불대응 교육·훈련 실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상 인도네시아서 훈련 성료

산림청(임상섭 청장)은 프랑스 외교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력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아시아 산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탄지 산불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탄지(peatland) : 식물의 잔해가 물이 고인 상태에서 잘 분해되지 못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퇴적되어 만들어진 토지

이번 훈련은 지난해 10월 한국, 프랑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3자 간 약정한 '아시아 산불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프랑스의 재정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3차례의 모의 훈련을 통해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2026년부터 5년간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1일 교육 첫날에는 인도네시아 산림부 국장, 프랑스 외교부 중령,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관계자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티모르 등 4개국 산림 공무원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임무관이 참석해 한국의 산불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각국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과정은 인도네시아 보고르농업대학교에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서부 칼리만탄주 케타팡 지역 이탄지 현장에서는 실제 진화 훈련을 5월 2일까지 실시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대응 교육·훈련 등 시범사업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산불 유형에 대응하는 맞춤형 훈련 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및 학위 교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한-프-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 사업이 아시아의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청의 선진화된 산불 예방·진화 시스템을 전수해 국제사회에서 아시아의 산불관리 허브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임도, 사람과 숲을 연결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한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