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 회원국과 안보·경제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7.8.~11.)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틀 동안 11개국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갖고 경제와 안보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7.9.)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확인했습니다.
29년 만의 한국 대통령 방문입니다.
‘지구 면적 52%’ 인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의 핵심 사령부에서 한미동맹의 강력한 결속과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 11개국 릴레이 양자회담(7.10.~11.)
원전, 반도체, 방산 등에서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이틀 동안 주요 교역국이자 기술 선도국인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등과 맞춤형 협의를 가졌습니다.
우리 기업이 더 큰 운동장으로 진출하도록 디딤돌을 보강했습니다.
- NATO 사무총장 면담(7.11.)
우리 항공기 수출이 더 용이해졌습니다.
우리가 항공기 비행안정성을 인정하면 NATO도 인정하는 인정서를 아시아 최초로 체결했습니다.
항공 분야 방산 협력이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미 정상회담(7.11.)
미 핵자산의 ‘북핵 대응’을 첫 명문화했습니다.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재래식 전력 중심의 한미동맹이 핵전력 기반으로 격상됐고, 미핵자산이 평시에도 한반도 임무에 배정됩니다.
- NATO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7.11.)
글로벌 안보 공조를 강화했습니다.
3년 연속 NATO 정상회의에 참석, 국제사회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위상을 높였습니다.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 군사협력을 차단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고, 많은 정상들이 공감했습니다.
- 인도·태평양 4개국 정상회동(7.11.)
‘러·북 군사협력 규탄’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동에서 북도발 등 안보 도전에 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상들은 러·북 군사협력 등 위협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우리 안보를 더 튼튼히 하고, 민생경제 도약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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