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범 2주년] 혁신적 조달기업이 성장하는 역동적 조달생태계 조성
혁신적 조달기업의 ‘진입 → 성장 → 도약’까지… 역동적 조달생태계 조성 성과 본격화
<진입> ‘공공조달 길잡이’ 425건 맞춤형 컨설팅, 계약보증금 50% 절감으로 진입장벽 해소
<성장> 25개 범부처 협업, 킬러규제·주요 조달제도 개선해 기업 성장 견인
<도약> 바우처 도입, 해외실증 확대 등으로 2023년 역대 최대 16.3억 달러 수출 성공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조달청이 추진해 온 핵심 과제 성과를 소개합니다.
■ 초기기업의 공공조달 첫 진입부터 촉진
Ⅴ 조달 현장과 가까이 34명의 ‘공공조달 길잡이’를 배치하여 2달만에 425건(’24.3.13~5.15)의 컨설팅으로 조달시장 첫 진입부터 맞춤형 지원
Ⅴ 납품 실적 부족 등으로 어려워하는 청년·창업·벤처기업 전용몰 ‘벤처나라’ 활성화를 통한 판로개척 지원
■ 혁신적 조달기업의 내실있는 성장 지원
Ⅴ 기업의 발목을 잡는 조달현장규제에 대한 공세적 혁파
* 작지만 효과가 큰 206개 현장규제 발굴 → 179개 개선 완료, 획일적 제재, 과도한 인증획득 부담, 행정편의적 인지세 부과 등 킬러규제도 과감히 수술 추진
Ⅴ 민간의 혁신을 정부가 먼저 구매하는 ‘혁신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25개 기관과 범부처 협업으로 판로·금융·마케팅·인력 등 전방위 지원
* 혁신제품 공공구매 1.7조원 돌파, 26개 제품 CES 혁신상 수상 등 성과
Ⅴ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조달물품 등 주요 제도 전면 개편으로 성장 촉진
<공급실적>
MAS ’21년 15.7조원 → ’23년 18.3조원 17%↑
우수 ’21년 4.03조원 → ’23년 4.75조원 18%↑
■ 역량있는 조달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도약 지원
Ⅴ해외조달 특화 바우처(10억원) 도입,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해외조달전문교육 확대 등
→ ’23년 역대 최고 16.3억 달러 수출 성공
Ⅴ 해외 첫 판로를 뚫어주는 ‘해외실증사업’ 확대로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지는 성과
(’22년 3억 → ’24년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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