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외신 인터뷰 질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주택시장 영향에 대한 질문은 통화정책 당국자가 아니므로 답변할 수 없는 내용이며 수도권과 지방 주택시장 상황이 달라 금리 인하 영향도 다를 수 있음을 설명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11일 연합인포맥스 <“기준금리 인하, 지방 미분양 주택에 도움”>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설명]
국토부 장관, 외신 인터뷰서 “기준금리 인하, 지방 미분양 주택에 도움”
ㅇ 수도권 주택가격 안정 이유로 금리 동결한 금통위에 정면 반박
[국토부 설명]
□ 국토부 장관 외신 인터뷰를 인용한 위 보도는 장관의 발언 취지와는 다른 기사입니다. 금리 관련 발언 취지 및 내용을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①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질의에 대해,
ㅇ“국토부 장관은 통화정책 당국자가 아니므로, 금리 인하 여부는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님”을 밝히면서, 세계 경제의 일반적 추세를 언급한 것입니다.
② 추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주택시장 영향에 대한 질의에 대해,
ㅇ 기준금리 인하는 집 값에 영향을 미치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시장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금리 인하 영향도 다를 수 있음을 설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