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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만든 지역 상생의 변화

[국민주권정부 1년] 지역과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부 문화

2026.06.10 정책기자단 문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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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공개된 '국민이 만든 대전환의 길' 국정 성과에는 국민 삶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 성과가 담겼다. 그 가운데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대표 정책인 '고향사랑기부제'도 주요 성과로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 누리집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역에는 필요한 재원을 제공하고 기부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로 지역과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 누리집

지난해까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기부라는 개념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고, 일상과는 거리가 있는 제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제도를 접하게 됐고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누리집을 통해 직접 참여하게 됐다.

기부 과정은 예상보다 간단했다. 온라인으로 원하는 지자체를 선택한 뒤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기부 이후에는 답례품 포인트가 지급됐다. 경상북도 영주시에 10만 원을 기부했고 제공된 포인트를 활용해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받아볼 수 있었다. 답례품으로 받은 사과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품질 좋은 농산물이었다.

단순히 물건을 받는 것을 넘어 기부가 지역 농가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지역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은 고향사랑기부제만의 차별화된 가치로 다가왔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 누리집

직장인들에게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큰 장점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기부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답례품 혜택까지 더해져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기부를 넘어 지정 기부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기부자가 아동 지원, 복지사업, 문화사업 등 특정 사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어 기부금 사용처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기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성과 자료에 고향사랑기부제가 포함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책이 단순히 제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실제 참여로 이어지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특산품 소비 확대, 농어촌 소득 증대, 지방재정 확충 등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 내며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본인촬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본인 촬영)

정책의 성과는 제도 자체보다 국민이 얼마나 알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양한 매체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됐고, 참여로 이어질 수 있었다. 국민이 정책을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때 정책의 효과는 더 커질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을 응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지역과 국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본인촬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본인 촬영)

국민주권정부 1년의 성과 속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보여준 변화는 국민 참여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이를 통해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 (멀티미디어 뉴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 (정책뉴스) 비수도권 일자리 4배 늘고 농촌 인구 반등…'상생 정책' 성과 가시화

문강현대한민국 정책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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