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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청년이 있어! '청년의 날' 행사에 다녀오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마당에서 열린 '청년정책 박람회(9.20.~9.21.)'.
정책·진로·문화가 어우러진 청년 축제의 장.

2025.10.20 이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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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쳥년인가?

대한민국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이런 청년이라면 주목해야 할 날이 있다.

바로 청년의 날!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우리 청년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무한한 발전을 응원하며, 청년들의 당면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런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20일과 21일 2일에 걸쳐 서울마당에서는 '청년정책 박람회'를, 20일 19:00에는 청와대 녹지원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올해 슬로건은 '청년이 있어'로, 각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정책 박람회.
청년정책 박람회.

나는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청년정책 박람회' 현장에 다른 청년 기자들과 함께 다녀와 보았다.

'청년정책 박람회'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함께 다양한 부스를 마련한 축제이다.

청년정책 박람회 행사 배치도.
청년정책 박람회 행사 배치도.

청년재단을 비롯하여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으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작가 이슬아를 비롯한 드리머의 강연 '잡(job)담'도 진행되는 규모를 자랑했다.

이슬아 작가의 드리머 강연.
이슬아 작가의 드리머 강연.

특히 레오제이 드리머님의 강연에서는 자신이 뷰티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 거쳐 온 과정, 그리고 그 안에서 어려웠던 점들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었다.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강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강연.

더불어 오후 3시부터는 K-뷰티 클래스까지 진행되었다.

면접 화장에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깔끔한 메이크업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강의.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강의.

부스는 '알수록 특별한, 청년정책존'과 '볼수록 즐거운, 청년문화존'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부스가 줄지어 열린 현장.
다양한 부스가 줄지어 열린 현장.

입구에 있는 종합안내소에서 책자를 받아 스탬프 투어도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기념품 수령을 할 수 있는 안내소가 마련되어 있다.
스탬프 투어 기념품 수령을 할 수 있는 안내소가 마련되어 있다.

5개 이상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 수령이 가능했는데, 부스를 돌다 보면 금방 모을 수 있었다.

국무조정실 온통청년 부스에서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모든 청년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통청년 누리집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국무조정실 온통청년 부스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국무조정실 온통청년 부스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분야별 청년정책을 한눈에 보고, 채용 정보나 채용 꿀팁까지 살펴볼 수 있는 누리집이었다.

간단한 퀴즈나 설문조사, 누리집에 바라는 점을 적으면 룰렛이나 뽑기 행사에 참여해 볼 수 있었다.

룰렛 행사.
룰렛 행사.
온통청년에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는 게시판.
온통청년에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는 게시판.

아쉽게도 나는 5등이었지만,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다.

법무부에서는 내 손으로 뽑는 청년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법무부가 추진 했으면 하는 청년정책에 투표하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법무부의 청년정책 부스.
법무부의 청년정책 부스.
법무부의 청년정책 부스.
법무부의 청년정책 부스.

해당 투표에서 상위권에 속한 정책을 위주로 25년 법무부 청년정책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해당 심포지엄에 참석할 청년 역시 모집하고 있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지켜야 할 우리들의 개인정보 '지우개 서비스'를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부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부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부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부스.

같이 간 황은서 기자가 해당 서비스를 현장에서 이용해 보았는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부스에서는 자신이 크리에이터가 되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적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

부스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포토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가 함께 마련되어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가 함께 마련되어 있다.
포토 부스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
포토 부스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

함께 간 기자 분들과 그곳에서 사진을 한 장 촬영해 보았다.

이번 '청년이 있어' 행사는 청년인 나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선 다양한 기관에서 마련한 부스를 통해 청년에 관한 정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청년 기자 셋과 함께 다양한 부스를 체험한 것이 더욱 뜻깊은 경험으로 남은 것 같다.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청년들의 열정을 온몸으로 느끼고 소소한 연대감도 느낄 수 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청년정책 박람회.
청년정책 박람회.

앞으로도 많은 청년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또 존재만으로도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청년에 관한 행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 허민 SNS기자의 또 다른 취재 후기

☞ 2025 청년의 날 누리집(2030fair.co.kr)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지민 jimini0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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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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