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라면 라이브러리가 생겼단다. 라면 도서관이라고 부르니 얼마나 많은 라면이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
그곳은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홍대에 자리한 CU홍대상상점이다. 라면을 즐겨 먹는 나로선 그곳을 그냥 지나칠 리 없다.
점심시간을 넘긴 오후이건만 이곳은 드나드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내·외국인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었다.
특히 외국인들은 여럿이 몰려와서 각자 선호하는 라면을 고르고 또 벽면에 가득한 라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여느 편의점관 다른 모습이다.
벽면에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이 있다.
그 앞으로 컵라면 모양의 시식대를 배치했다. 또한 라면조리기가 여러 대 갖춰져 있었다.
라면 전용 진열장에서 봉지면을 고르면 용기에 담은 뒤 리면조리기에 올려놓고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다.
오후 4시 시식대 곳곳에 라면을 먹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지난 2022년 12월에 문을 연 이곳은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가 되었다.
한국관광100선에도 든 '홍대'에 있는 데다 즉석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따라서 홍대를 방문하면서 자연스레 라면 라이브러리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
SNS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된 외국인 관광객들이 직접 고른 라면을 즉석에서 끓여 먹은 뒤 라면을 구매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라면은 무엇일까?
직원의 말에 의하면 외국인들은 햄이나 치즈가 들어간 라면을 선호한다고 했다.
그들이 주로 먹어왔던 햄이나 치즈가 들어간 라면이 그들의 입맛에도 맞기 때문일 것 같다라면서.

외국인 남성 여럿이 매장에 들어와서 라면을 들여다보면서 한참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이곳을 방문한 이유를 물어봤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왔다는 그들은 현지에서 한국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단다.
현지에서 외국인이 한국 음식점을 열었다니 궁금했다.
한국문화와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음식점의 메뉴는 삼겹살, 떡볶이 등등 다양했다.
이번에 라면 라이브러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내한했단다.
일행 중 인터뷰에 응해 준 Ayaz는
"우리는 주 4회 한국 라면을 먹을 만큼 라면을 좋아해요. 한국 라면은 특히 면이 꼬들꼬들해서 좋고,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고, 또 포장이 예뻐요. 러시아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최고예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약간 매운 맛의 라면을 즐겨 먹는다고 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한국 음식을 요리해서 판매하는 그들은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명동의 길거리음식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나에게 그들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알려주면서 한국 음식의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K-팝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면서 한국 음식을 먹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다.
외국인들이 직접 K-푸드와 라면을 좋아해서 자국에서 한국 음식점을 운영한다고 하니 과연 K-푸드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해마다 2월이면 일본 삿포로에서 눈축제가 열린다.
삿포로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브라질 리우카니발, 독일 뮌헨 맥주축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로 꼽힌다.
그만큼 전 세계인들이 눈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2월 초 눈축제가 열리는 일본 삿포로를 여행했다.
삿포로를 여행하기 전 눈축제 관련한 기사를 검색해 봤다.
내 눈에 들어온 건 삿포로 오도리공원 내 라면 아이스링크, 라면 시식부스가 있다는 소식이었다.
그렇다면 이곳을 삿포로 여정에서 빼놓을 수 없었다.

대다수의 한국인이라면 라면을 즐겨 먹는다.
그런 라면을 전 세계인들도 즐겨 먹고 있다.
최근 K-푸드 플러스 수출 1위를 라면이 달성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일본 현지 그것도 세계 3대 축제로 손꼽히는 일본 삿포로 눈축제 현장에서 한국 라면 시식 부스를 본다면 그 느낌이 남다를 것 같았다.
세계 3대 축제의 현장이니 전 세계인들이 이곳으로 몰려온다. 더구나 일본이다.
일본의 라멘이 국내로 넘어오면서 라면으로 불리게 되었고, 그동안 일본의 라멘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었다.
농식품부의 K-푸드의 수출 지원 덕택으로 라면이 일본 현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라면의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다.
삿포로로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 잠을 청하려니 앞에서 라면 냄새가 솔솔 풍긴다.
고개를 돌려보니 앞좌석에 있는 승객이 용기면을 먹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깐 식욕이 돋는다. 비행기 탑승하기 전 미리 식사까지 했건만, 라면을 향한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었다.
우리 일행도 용기면을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여기저기서 용기면을 먹느라 기내 안이 라면 냄새로 가득했다.
용기면 하나를 가운데 두고 사이좋게 나눠먹는 모습도 훈훈했다.

삿포로에 있는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해서 출국장으로 나오자, 편의점이 눈에 띄었다.
편의점 진열대를 살펴보다가 라면 판매대를 발견했다.
일본 라면 사이에 한국 라면도 있었다. 일본 공항에서 한국 라면을 대하니 감격스러웠다.
라면의 종주국을 자처하는 일본 현지에서 한국 라면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눈축제가 열리고 있는 오도리공원을 방문했다.
해가 진 저녁인데도 방문객이 많았다.
그런데 길게 줄지어 선 사람들이 있길래 그 줄을 따라서 가보니 한국의 라면 시식 부스가 있었다.
'겨울의 매운맛은 더욱 즐겁다'를 구호로 내건 이번 행사장에는 라면 주제의 조형물과 시식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한국 라면을 먹겠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니 새삼 한국 라면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뜨거운 물을 부은 용기면 뚜껑을 열고 라면을 먹는 사람들은 잠시나마 추위를 이겨내는 것 같았다.
축제의 현장에서 우연히 즐기는 라면의 맛도 남다를 것 같았다.
나도 긴 줄에 합류해서 신라면을 시식해봤다. 영하의 강추위에 오래 기다린 보람이 더해져서 라면을 즐기기 더없이 좋았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한국 라면이 인기를 끌게 된 요인은 K-드라마, K-팝 등 K-문화에 대한 호감으로 인한 상승작용 덕분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시작 즈음 일본에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으로 시작된 제4차 한류 붐이 일어났고,
BTS, 블랙핑크를 필두로 한 K-팝의 세계적인 흥행과 더불어 일본에서 한국 식품과 한국 라면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현지에서 정영일 책임(농심재팬 성장전략 부문장/마케팅 총괄)을 인터뷰해서 일본 현지에서의 한국 라면의 인기 요인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Q)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4년 농식품부 수출 1위를 "라면"이 차지했습니다. 라면 업계 종사자로서 해외 특히 일본 현지에서 한국산 라면의 인기를 실감하시나요?
정영일 책임) 농심이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개척을 시작한 것이 2002년입니다. 당시에 비해 한국산 라면을 소비하고 선호하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취급하는 유통 점포도 굉장히 많이 늘었으나 초기에는 일부 유통의 해외 식품 코노, 일부 한식 식당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라면의 경우 일본의 거의 모든 소매유통점에서 판매되고 있고, 한식 식당 이외 일본의 대형 음식점 체인 등에서 콜라보 메뉴를 판매하는 등 라면을 접하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있습니다. 또한 SNS에서도 많이 올려지고 즉석 라면은 한국 라면만 먹겠다고 말하는 젊은 소비층도 있을 만큼 한국산 라면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Q) 일본 라면(국내에선 라멘으로 불리는 그 라면)과 한국 라면이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한국 라면이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정영일) 일본 즉석 라면 시장의 80%가 용기면으로 일본은 간편성이 가장 장점인 용기면 위주로 시장이 발달해 왔습니다. 반면, 봉지면의 경우 수많은 라멘 전문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디었습니다. 한국은 봉지면이 60% 이상일 정도로 라면 하면 봉지면이 주가 되는 시장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 봉지면은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 차별화된 매운맛이 특징적인데 이러한 차별성과 우수성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부각되고 평가되면서 지금의 인기 비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그동안 일본이 라면의 종주국을 자처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일본에 한국 라면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일본 현지에서 우리의 라면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알려주세요.
정영일) 일본 현지의 판매법인 설립 시부터 당사는 신라면을 중심으로 라면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 한국의 대표 맛, 브랜드를 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케팅 활동으로는 하네다공항 카트 광고, 각종 옥외광고, TV CF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최근에는 MZ세대로의 인기 확산에 맞춰 SNS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시 해오고 있는 활동은 "시식" 체험입니다. 아무리 보기 좋게 노출하고 설명해도 "백문이불여일식"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라면의 맛있음과 차별성을 체험하게 하고, 우리 제품의 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있어 시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열심히 현지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Q) 제가 오도리공원에서 한국라면을 시식해 봤습니다. 예상했던 것과 달리 그다지 맵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라면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정영일 책임) 수출되는 라면은 모든 국가의 식품 규정에 맞게 No-Meat 처방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산과 동일한 맛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맛이 세계적이다'라는 당사의 기본 방침에 따라 현지인의 입맛에 맞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Q) 일본 현지에서 한국산 라면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일이 다른 국가들보다 더욱더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현지에서 직접 그 일을 담당해 보시니 어떠셨나요? 보람이나 고충 등을 알려주세요.
정영일 책임) 약 10년 전만 해도 일본의 시골 지방에 여행 갈 때면 늘 한국라면을 비상식처럼 챙기는 것이 당연했는데, 최근 여행 갈 때는 지방 어느 곳이든 따로 라면을 챙기지 않아도 당연하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영업 상담할 때, 일본 사람들과 처음 만날 때 다들 "아~~K-라면!! 알아요. 어제도 먹었어요. 우리 가족이 정말 좋아해요!!"라고 외쳐 주시니 늘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고 다들 반가워해 주고 있어서 마케팅 책임자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우리의 라면을 알리기 위해 정부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코리아그랜드세일,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산 라면을 해외에 알리고 있어요.
정영일 책임) 네!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 라면을 알리기 위해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수출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의 지원이 더 늘어난다면 저희로선 크나큰 힘이 될 겁니다.

정영일 책임은 "현지에서 한국 라면을 판매하고 브랜드를 심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신라면의 경우 일본의 전국 거의 모든 소매유통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에 무한한 긍지와 보람을 느낍니다. 현재 전국 약 18만 개 점포의 90% 이상 도입 판매로 파악 중입니다"라면서 한국의 달라진 위상과 비례해서 한국 라면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진 것을 실감한다고 했다.
이번 삿포로 눈축제 기간 11일 동안 총 5만 식 이상 시식이 되었고, 1일 평균 4천 명 이상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인플루언서 자녀가 한국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일부러 삿포로 눈 축제장을 방문해서 시식을 해봤다고 한다.
또한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삿포로 눈축제와 더불어 한국 라면 시식에 대해 소개되었다고 한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이 농식품 99억 8000만 달러, 전후방산업 30억 5000만 달러 등 모두 130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농식품 수출 1위 품목으로 라면은 12억 5000만 달러(+31.1%), 상위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쌀 가공식품은 전년 대비 38.4% 성장한 3억 달러 수출을 기록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1월 21일(화) 서울 에이티(aT) 센터에서 주요 수출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2025년 제1차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여기서 농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식품연구원, FTA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농식품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300여 명의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업별 수출 확대에 필요한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업 미래성장산업화 4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올해의 계획을 발표했다.
그중 눈에 띄는 게 "K-Food+ 수출 140억 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라는 내용이다.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중동·남아공 등 新시장 및 미·중·일 중소도시 중심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코트라 해외무역관 연계, 해외 바이어 협의체('24: 9개 권역 → '25: 18개 권역)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고 한다.
특히 10대 농식품 수출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프리미엄화(포도·딸기), 제품개발(쌀 가공식품), 대규모 마케팅(라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팜 수출 컨소시엄을 확대('24: 4개 → '25: 6개)하고 기술력 입증을 위한 현지 실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2024년 농식품 수출 1위 품목을 라면이 달성한 것은 농식품부의 수출 지원에 따른 성과가 컸을 거라고 판단한다.
2025년에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서 유관기관과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고, 농업 미래성장산업화 4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하니깐 올해도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국내·외에서 라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라면을 전 세계인들도 즐겨 먹고 있다.
라면이 그랬듯 우리의 농식품이 전 세계인의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될 그날이 멀지 않았다.
이제 가장 한국적인 맛이 세계적인 맛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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