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국민참여단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목소리 내다!
- 인천 송도컨벤시아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첫 소통 -
- 국민 눈높이에서 해양경찰 정책 점검·제안하는 소통 창구 운영 -
해양경찰청은 19일 2026년 해양경찰 국민참여단 「바다소리」제4기 모집을 완료하고 첫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단 「바다소리」는 해양경찰청에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공식 국민참여 소통 창구로, 해양재난구조대연안안전지킴이해양자율방제대 등 민간단체 구성원과 일반 국민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환경 변화와 국민 인식 변화에 부응해 보다 폭넓은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만 19세~34세) 참여단을 지난해 662명에서 1,004명까지 확대했다.
제4기 국민참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참여단 10여 명이 참여해 국제해양·안전대전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고 해양안전 분야의 미래기술을 체험했다. 아울러 해양경찰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세대를 비롯한 국민의 다양한 시각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으로 국민참여단「바다소리」는 해양경찰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제도 개선 제안 ▲집단 심층토론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활동에 참여하며 국민과 해양경찰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 참여단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해양경찰관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국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참여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양경찰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는 참여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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