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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광주 중소기업과 지식재산 기반 성장 방안 모색

2025.09.23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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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광주 중소기업과 지식재산 기반 성장 방안 모색

 

-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하여 광주 중소기업 대상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3.(화) 오전 11시 국립광주과학관(광주시 북구)을 방문하여 '독립과 발명'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서 광주 중소기업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광주 방문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지식재산 활용과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특허청은 국립광주과학관과의 협업을 통해 과학관에서 순회전시(2025. 8. 14. ~ 9. 30.) 중인 '독립과 발명' 기획전*을 관람하고 그 협력사항과 성과를 점검했다.

* 광복 80주년과 발명의 날 6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 발명가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 정부대전청사 1층 발명인의 전당에서 개관한 기획전임

 

이어, 국립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에서 광주 중소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중소기업 지식재산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경쟁력 확보 방안과 지원 사업 관련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대해 특허청은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의 내년도 예산 규모를 확대 편성하고, 지원 한도 및 단가 조정 등을 통해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3년간 해외 권리화, 특허·브랜드 전략 수립 등 해외시장 맞춤형 IP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29% 증액 편성함(국비 120억 원('25) → 국비 155억 원('26))

 

김완기 특허청장은 " 지식재산은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열쇠이자, 기업의 소중한 기술자산을 지켜주는 튼튼한 자물쇠"라고 하면서, " 특허청은 기업과 함께 이 열쇠와 자물쇠를 더 공고히 하여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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