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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독일 재외동포재단과 간담회 개최
- 한국·독일 재외동포 정책 협력 및 교류 확대 논의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5년 9.9.(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청사 36층 대회의실에서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단 일행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독일 재외동포재단 : 독일 연방정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독일계 소수민족 동포들의 모국과의 연계 유지, 현지 사회 내 영향력 제고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
ㅇ 이번 만남은 양국 재외동포 정책 및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김영수 한국사무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고, 재외동포청에서는 변철환 차장, 김민철 교류협력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 변철환 차장은 인사말에서 해외에서 자라는 동포들이 거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도 모국과 거주국 간 문화·정치·경제적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양국의 공통된 바람이라며, 이민 역사가 깊은 독일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오늘 만남이 한국과 독일의 재외동포 정책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이에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재외동포재단 평의회 의장은 재외동포청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독일 재외동포재단은 전 세계 30여 개국의 독일 소수민족을 지원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또한 향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재외동포정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 양측은 향후 정책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ㅇ 코쉭 의장은 재외동포청 관계자가 독일을 방문할 경우 우리 재단을 찾아 교류하고, 독일 정치인들과의 네트워킹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양 기관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ㅇ 변철환 차장은 이번 만남이 첫 교류의 장인 만큼 앞으로 양 기관이 보다 심도 있는 정책 비교와 경험 공유를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끝.
“이 자료는 재외동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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