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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와 통상 네트워크 확대 및 공급망 협력 강화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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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와 통상 네트워크 확대 및

공급망 협력 강화방안 논의

- 통상교섭본부장, 18개국 주한중남미대사들과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9.3() 서울에서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 등 중남미 18개국 대사들로 구성된 주한중남미대사단(단장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중남미 간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동 간담회에서 여 본부장은 지정학적 패권경쟁 심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전세계는 다자무역체제 약화라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여 한-중남미 간 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중남미는 인구 약 6.9억명, GDP 7조불에 이르는 거대시장으로 특정 지역에 편중된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교역을 다변화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글로벌사우스의 핵심 지역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남미대사단 18개국 중 칠레페루콜롬비아 등 7개국과 FTA가 발효 중이며, 전날(9.2)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가 정식서명된 에콰도르, 지난해('24.1) -중미 FTA 가입에 정식서명한 과테말라 등 2개국과는 향후 국회 비준동의 등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한편, 여 본부장은 중남미는 리튬니켈구리흑연 등 전세계 핵심광물의 보고(寶庫)라고 평가하고, 한국은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첨단 제조기술에 강점을 갖추고 있는 만큼, 양 지역 간 핵심광물 분야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 (칠레) 구리 1, 리튬 2, (아르헨티나) 리튬 4, (브라질) 흑연 4, 리튬 5(생산량 기준)

 

아울러, 여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AI 협력,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의미있는 협력 성과를 도출하는 한편 CEO Summit 등 다양한 경제인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인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히고, 중남미 국가들도 APEC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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