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환경부 장관, 영산강 현장 방문… 부처 협업으로 4대강 재자연화 앞당긴다

2025.07.30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하굿둑 및 승촌보·죽산보 방문, 물이용 현장 여건 살피고 지역 의견 청취

▷ 양수장 개선, 지하수 대책 신속 마련, 농식품부·농어촌공사와 협력 추진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7월 30일 오후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영산강 수계의 승촌보, 죽산보와 영산강 하굿둑 현장을 방문하여 영산강 등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현장 여건을 살피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은 2021년 문재인 정부 당시 마련되었으나, 2023년 윤석열 정부에서 취소된바 있다. 이에 이재명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 24일 금강에 이어 영산강 2개 보의 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지역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 금강은 세종보 해체, 공주보 부분 해체, 백제보 상시개방으로, 영산강은 죽산보 해체,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기로 결정하되, 시기는 물이용 대책과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결정하기로 함


김성환 장관은 첫 방문지인 승촌보에서 인근 지역의 주요 농작물인 미나리 재배 등 지하수 이용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이어 죽산보에서는 나주시의 황포돛배 운영 등 보 운영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지역 현안을 주제로 관계자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농업용수 수요가 많은 영산강 보를 완전히 개방하기 위해서는 수위의 영향을 받는 양수장 19곳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중 10곳은 환경부, 나머지 9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으로 양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야 신속히 개선이 가능하다.

이어서 방문하는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영산강 하굿둑 운영상황과 인근 농업용 양수장 등 용수 이용 관련 시설을 돌아보고, 하굿둑의 용수 공급 현황과 함께 하구 생태계 복원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영산강 재자연화의 해법을 찾겠다"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물이용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 여건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재자연화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붙임 1. 환경부 장관 영산강 수계 현장 방문계획.

     2. 영산강 다기능보 시설 개요.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이정용 (044-201-7611)  물관리총괄과 담당자 사무관 김경선 (044-201-7624)  환경부 책임자 과  장 김경록 (044-201-7060)  수질수생태과 담당자 사무관 임호정 (044-201-7072)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산림청, 여의도 면적 14배 사유림 매수·582억 원 투입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