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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안전 시민학교 시범운영… 지역사회 대응역량 키운다

2025.07.27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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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안전 활동가 양성을 위해 전남·전북에서 무료 교육생 모집

▷ 화학사고 대응역량 및 협치(거버넌스) 활성화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 추진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지역 내 화학안전 역량 강화와 알권리 개선을 위해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8월 말부터 한 달간 전남·전북에서 시범 운영하고, 7월 28일부터 교육생을 무료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올해 2월 출범한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협력하여 마련한 것으로, 화학사고 위험 대비를 비롯해 화학안전에 대한 이해와 알권리 보장 등 지역사회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시민사회 네트워크) 화학물질안전원과 협약(`25.2.27)을 통해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11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화학안전 소통기구


화학물질안전원은 시민사회단체와 지자체간 협력이 활발한 전남과 전북을 시범 운영지역으로 선정하여 이번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과정의 효과와 참여도, 지역사회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교육과정을 표준화하여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총 11강(견학포함) 20시간으로 구성되며 전남·전북에서 약 100명을 모집하여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 등 기초지식부터 대피요령과 협치(거버넌스)의 중요성 등 시민 알권리 강화에 이르기까지 이론·실습·토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이번 '화학안전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시민단체인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과 전남·전북도청,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여수와이엠씨에이, 전남환경교육센터가 공동 주관 및 후원하여,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화학안전 시민학교' 교육과정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신청은 화학물질안전원·전남도·전북도 관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화학물질안전원(nics.me.go.kr), 전남(naver.me/5JG3T6ga), 전북(naver.me/xXwNkThQ)


조성옥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공동대표는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학안전 문화의 출발점이자, 시민이 주체가 되는 화학안전 협치(거버넌스)가 더욱 견고히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주민 및 활동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시민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이 화학안전 정보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방정부의 화학안전 정책 결정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화학안전 시민학교 운영 개요 및 신청방법.

      2. 전남·전북 시민학교 운영 웹자보.  끝.


담당 부서 화학물질안전원 책임자 과  장  박춘화 (043-830-4110)  사고대응총괄과 담당자 연구사 안성용 (043-830-4154)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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