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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침수 피해지역 농업기술 수요 파악 …영농 재개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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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효원 차장, 7월 25일 전남 담양 가루쌀 침수 피해 현장 찾아 

- 농업기술 수요 청취, 직원들과 일손 돕기 동참

농촌진흥청은 연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농업인, 지방농촌진흥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침수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복구에 필요한 농업기술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효원 차장은 7월 25일 오후, 전남 담양군 수북면을 찾아 침수됐던 가루쌀 재배지 상황을 점검하고, 물빼기(퇴수)와 새 물 걸러대기 등 생육 회복 조치 사항을 살폈다. 

아울러 현장에 동행한 가루쌀 현장 기술지원단과 생육 안정화를 위한 재배 관리 기술을 논의하며 기술적 해결 방안을 조언했다. 

담양군에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평균 538mm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 이 비로 관내 가루쌀, 멜론, 딸기, 토마토 재배지 390헥타르(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서 차장은 "침수 피해 농가가 다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품목별 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기술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침수 후 농작물 생육 회복, 집중호우 이후 고온기 재배 관리 등 농업기술 지원이 필요하면,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민원 대표전화(1544-8572)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효원 차장은 담양군 수북면 방문 후 인근 무정면 시설멜론 재배 농가(0.66ha)로 이동해 농촌진흥청 직원 30여 명과 침수 농작물 수거, 양액베드 제거, 시설 온실(비닐하우스) 안팎 흙 앙금 세척, 잔재물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본청과 소속 연구기관 직원 40여 명이 경남 진주시 수곡면에 있는 시설딸기 침수 피해 농가 10곳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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