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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통상정책총괄과, 김정관 산업장관, 美 러트닉 상무장관과 심도 있는 관세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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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러트닉 상무장관과 심도 있는 관세협상 진행

81일 전 타결방안 도출의지 재확인, 조속한 시일 내 추가협상 추진키로 합의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724() 1130(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한미 제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포함하여 관세협상 타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김 장관은 조선·반도체·배터리 등 전략 제조업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강화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감안하여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 및 상호관세 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요청하였다.

 

김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 대비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금번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81일 전까지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는 의지를 강조하였다.

 

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은 81일 이전 상호 호혜적 타결방안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조속한 시일 내 추가협상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김 장관은 723() 1430분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 에너지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 간 청정에너지 및 에너지안보 강화 등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였으며, 8월말 부산에서 열리는 에너지 슈퍼위크에 라이트 장관의 참석을 요청하였다. 여 본부장도 723() 케이 아이비(Kay Ivey) 앨라바마 주지사를 화상으로 면담하고,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기여를 강조하면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향후 김 장관은 더그 버검(Doug Burgum) 국가에너지위원장을, 여 본부장은 그리어 USTR 대표 및 그레그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와 개별 면담을 갖고 관세협상 진전 및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추가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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