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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제1차관은 제15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차 방일한 계기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7.18.(금) 10:30-11:30 간 도쿄에서 한일 외교차관회담을 실시하였다.
박 차관은 취임 후 첫 방일 및 외교차관회담을 통해, 한일 정상 간 통화(6.9.) 및 한일 정상회담(6.17.)에서 확인한 것과 같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임을 강조하였다.
양 차관은 최근의 복합적 국제질서 변화에 직면한 한일 양국이 다양한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물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차관은 또한 북한 문제 및 지역·글로벌 현안 등 여타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한일·한미일 협력이 역내 공통 과제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기회를 만들어가는 협력체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한편, 박 차관은 7.18.(금) 오후 15:00-15:20 간 일본 외무성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함께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을 합동 예방하고,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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