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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판로 확대, 경제활성화 지원]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이 한자리에...파트너십 데이 개최
- 조달청, '우리지역 파트너십 데이' 전국 11개 지방청에서 동시 개최
- 지역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제품 설명회 및 1:1 구매 상담회 제공
- 지역별 특화제품 선정...대구청은 산불 피해기업 생산 제품 구매 협조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5월 9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전국 11개 지방조달청에서 「우리지역 파트너십 데이」를 집중 개최해 지역 기업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리지역 파트너십 데이」는 지역소재 기업과 수요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제품을 홍보하고 수요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규모 박람회 행사로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은 지역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구매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다.
`24년에 시작한 동 행사는 지난해 총 42회 개최에 약 1천여개의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이 참여하여 700회의 1:1 구매상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조달기업의 긍정적인 평가와 지속 운영 요청에 따라 금년에는 이를 정례화하여 <시즌2>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특히, 5월 9일부터 29일까지 집중 개최 시기로 지정하고 전국 11개 지방청에서 동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생산 제품에 대한 지역 수요기관의 관심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우리지역 파트너십 데이는 지역 경제의 특성과 현황, 수요기관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우수제품 · 혁신제품 · 여성기업제품 등 기업 유형별로 진행하거나 국방물자 · 조명 · 수도자재 등 특정 제품군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3월 대규모 산불로 인해 공장이 전소되는 등 산불 피해 제조기업의 빠른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제품 수요가 많은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구매 매칭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기근 청장은 "우리지역 파트너십 데이는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공공조달 시스템 내 실질적 구매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현장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연간 209조 원에 달하는 공공구매력을 적극 활용하여 중소 · 벤처 · 혁신기업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실질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조달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조달성장지원과 박재양 사무관(042-724-6380)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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