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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통일교육원장, 탈북민 가정에 위로와 희망 배달

2025.05.02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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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통일교육원장, 탈북민 가정에 위로와 희망 배달
- 5월 가정의 달 계기, 강북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가정 격려 방문(5.2.) -

 

□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일(금) 오전 강북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두 가정을 방문하여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부모*를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 △A씨(30대) : 자녀가 또래보다 늦은 언어 발달로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집에서 양육 중 △B씨(40대) : 생계유지를 위해 고등학생·초등학생 세 자녀와 떨어져 지내고 있어, 자녀들의 학습 지연을 우려

□ 고 원장은 취약계층의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면서 겪게 되는 자녀 양육 및 가정 교육의 어려움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오늘 이 방문이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격려하였다.

o 고 원장은 각 가정에 청소기 등 생활용품과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운동화 및 학용품, 유아 책상의자 세트 등을 전달했다.

□ 탈북민 A씨는 "바쁘신 와중에 탈북민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탈북민 가정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o 탈북민 B씨는 "그동안 먹고 사느라 자녀교육에 신경을 별로 쓰지 못했다"면서, "통일교육원장님께서 오셔서 어린이 날에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주시니 아이들이 기억에 남는 어린이 날로 생각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 고 원장은 앞으로도 국립통일교육원이 위치한 강북구의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위기 가정을 방문하여,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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