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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출시 17개월 만에 400만 명 돌파…내년 혜택 더 늘려

내년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 신설, 정액권 무제한 패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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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교통비 절감을 위한 대표 교통복지 정책인 'K-패스'의 이용자가 지난달 5월 출시 이후 17개월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금액의 일부를 이용자에게 돌려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 30%, 2자녀 30%, 3자녀 이상 50%, 저소득 53.3%다.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3일 'K-패스'의 이용자가 지난달 5월 출시 이후 17개월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5.3.4.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3일 'K-패스'의 이용자가 지난달 5월 출시 이후 17개월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5.3.4.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했으며, 내년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30%)을 신설하고 고빈도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정액권 형태의 무제한 패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대광위는 오는 31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올해 새로 가입한 신규 이용자와 고빈도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아이디어 공유 행사도 함께 열어 K-패스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을 제안받아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내년에 새로 선보일 무제한 정액권 패스의 브랜드명을 공모한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K-패스 및 교통안전공단의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로 국민이 직접 정책 개발 과정에 참여해 더 친숙하고 지속가능한 교통복지 정책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대중교통 K-패스는 사업 시행 1년 반 만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생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히고 "대한민국 대표 대중교통 카드로, 내년에 혜택을 더욱 대폭 확대하고 이용자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K-패스 40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 홍보물.(국토교통부 제공)
K-패스 40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 홍보물.(국토교통부 제공)

문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경제과(044-201-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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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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