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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입주기업의 AI 도입 컨설팅 지원…'AX 카라반' 출범

AI·로봇 기업이 산업단지 4500여개 기업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상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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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심으로 AI 도입 붐을 확산시키기 위해 '산업단지 AX 카라반'이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출범식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AI 전문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서울 구로 엘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산업단지 AX 카라반은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해 AI·로봇 전문기업들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찾아가서 AI·로봇 솔루션 홍보, 컨설팅 및 상담, 세미나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현장방문 프로그램이다. 

산업부는 올해 '오늘의 AX 카라반 출범식'에 참여한 20개 AI 전문기업 등과 함께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순회하면서 ▲AI 세미나 및 현장 컨설팅 ▲AI 대표공장 투어 ▲입주기업–AI 전문기업 매칭 상담회 등을 9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AX 카라반에 참여하는 AI 전문기업은 원프레딕트, 인터엑스, 마키나락스, 인이지, 티쓰리큐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제조 특화 sLLM(small Large Language Model, 소형언어모델), 생산관리 최적화, 설비진단, 가상공장, 품질검사 등의 AI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으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컨설팅, 솔루션 공급, 데이터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부가 반도체 기판 FC-BGA 생산 허브 'LG이노텍 드림 팩토리'에서 작업 중인 로봇의 모습. 2025.4.20.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부가 반도체 기판 FC-BGA 생산 허브 'LG이노텍 드림 팩토리'에서 작업 중인 로봇의 모습. 2025.4.20.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산업부는 이 같은 AI·로봇 전문 기업을 지속 발굴해 100여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입주기업과의 매칭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5개의 초광역 산학연협의체 구성, 디지털전환(DX) 챌린지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자사의 업무·비즈니스 ·생산 공정 등에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4500여 개 기업을 발굴했다. 

올해의 AX 카라반은 이들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의 부대행사로 컨퍼런스, 기술전시, 상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2023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특별관을 살펴보고 있다. 2023.4.12.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특별관을 살펴보고 있다. 2023.4.12.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산업부는 이달 초 확정된 추경 예산을 통해 AX 실증산단 구축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2027년까지 국비 1400억 원을 포함한 총 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전국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중 10개 산업단지에 AI 설비(SW/HW), 5G 특화망, 시험장비·로봇 등의 제조 AX 테스트베드 공간을 구축하고, AI·로봇 전문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협업해 AI·로봇 솔루션을 제조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 심화 속에서 인공지능(AI)는 우리 기업의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AX 카라반이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AI 도입 확산을 위해 선도 R&D 투자, AI 실증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입지총괄과(044-203-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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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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