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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풀사료 '사료피' 논 활용 높이고 자급기반 넓힌다

2026.07.22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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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조용민입니다.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브리핑에 참석해 주신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저는 정부 쌀 수급 안정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청이 추진해 온 여름철 사료 작물인 사료피의 신품종 개발과 표준재배·이용기술 정립 성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논을 활용한 여름철 사료 작물 재배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습해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래서 영농 현장에서는 기존의 벼 재배를 대체하면서도 잦은 강우를 견디고 논에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는 새로운 하계 사료 작물 발굴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 작물로서 내습성이 강한 사료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략작물직불제가 본격 시행된 2023년도에 867ha였던 사료피의 재배면적은 2025년도에 3,393ha까지, 2년 만에 약 4배 가까이 증가를 했습니다. 논 하계 사료 작물 중에 재배 비중이 크게 늘면서 핵심 전략 작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장 재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료 전용 품종과 표준화된 재배·이용기술의 정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우리 청이 마련한 사료피 전 주기 생산체계의 5대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만생종 '만온' 품종의 개발로 사료피 조생·중생·만생 숙기체계별로 완성을 하였습니다.

우리 청은 2016년부터 국내외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서 품종 개발 연구에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만생종 '만온'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면서 기존 조생종 '조온', 중생종 '다온'과 함께 숙기별 품종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로써 농가는 지역별 기상 환경과 이모작 작부체계 그리고 수확시기에 맞춰서 적합한 품종을 유연하게 선택함으로써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만온은 제주 재래종보다 건물 생산성이 13% 높은 다수확형 품종입니다. 생육기간이 길고 잎이 넓어서 조사료 생산 우수성이 검증될 만큼 현장에서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둘째, 국내 종자 생산 기반을 확립하여 안정적인 보급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사료피는 제주 및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종자 채종 여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 종자에 의존하지 않고도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종자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신품종들은 국내 민간 종자업체 5곳에 기술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종자 증식에 나서 2028년도부터는 농가에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산 종자 자급률 100% 달성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 셋째, 처음 재배하는 농가에서도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사료피 표준재배기술을 확립하였습니다.

우리 청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정리한 표준재배기술서를 제작하여 일선 농가에 보급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계 작물과의 이모작 재배 시에는 5월 하순~6월 상순 사이에 파종하는 것이 생육에 가장 적합합니다. 수확은 초장이 120cm 이상 자리거나, 이때부터 이삭이 나온 뒤, 추수기라고 하죠. 7일 이내까지 농가의 생산 목적과 이용 형태에 맞춰 적기에 실시하면 수량과 사료 가치를 균형 있게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논 배수 관리요령을 제시해서 재배 안정성을 높였으며, 현재 전국 50개소, 279ha 규모의 현장 실증 연구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넷째, 수확 후 저장기술을 최적화하여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낮추었습니다.

사료피는 다른 하계 사료 작물에 비해 줄기가 가늘어서 건조가 용이합니다. 예취 후 3 내지 6일 정도면 저수분 담근먹이나 건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수분 담근먹이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곤포 제조 시 보관 비닐의 래핑 횟수를 단기 6겹, 장기 8겹으로 최적화해서 관행 대비 비닐 사용량을 최대 40%까지 줄였습니다. 이를 통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힘든 농가의 재료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료피 가격은 건물 기준으로 수입 건초(짚류)보다 약 31% 저렴하여 축산농가의 풀사료 구매비용을 크게 낮추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다섯째, 기존 농기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투자 부담이 없습니다.

사료피 재배 시에도 기존 동계 사료 작물에 활용했던 타종기와 수확기 등을 추가 장비 구입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옥수수 등 다른 하계 사료 작물과 달리 고가의 전용 수확 장비가 필요 없이 농가의 기계 투자 부담이 없습니다.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 직불금을 기반으로 한 경제성 분석 결과, 사료피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연계한 이모작 작부체계 총순수익은 기존 식용벼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활용하는 이모작보다 23.3%, ha당 123만 7,000원 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돼서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료피 신품종 개발과 안정 생산 기술 확립은 논을 활용한 하계 풀사료 생산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청은 이번 연구 성과가 전국의 영농 현장에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실증 확대와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장 수요를 반영한 우수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지금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님께서 전략작물직불제 확대를 뒷받침할 논 재배 사료피 조·중·만생 품종체계 완성, 현장 보급 기반 확대 및 재배기술 확립과 관련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추가적인 세부 내용이나 자세한 답변은 조사료생산시스템과 이상훈 과장님께서도 같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07:30)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쨌거나 이게 농가 소득을 높이는 측면도 있고, 반대로 말씀 주신 것처럼 축산농가의 어떤 사료비를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 같은데요. 근데 축산농가라 하면 소 이런 쪽인 건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용에서 어느 정도 이 사료비가 차지하는데 이거를 대체했을 때 어느 정도가 절감될 수 있는지, 그 부분 궁금합니다.

<답변>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희는 사료피 품종을 개발한 것이 정책적인 전략작물직불제, 논의 이용을 줄이는 측면도 있지만 말씀하신 대로 축산농가의 생산비의 40~60% 정도 축종별로 다른 사료비를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 사료피 품종에 관한 조사료, 풀사료들은 주로 우리가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동물들, 한우, 젖소, 염소 등 그런 축종들이 이 조사료를 활용하는 가축들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돼지나 닭의 경우에는 단위동물이기 때문에 풀사료를 직접 소화시켜서 영양소로 이용하는 것은 효율이 낮고, 방금 말씀드린 대로 한우, 젖소 대상 농가가 되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수입 조사료의 의존도를 낮춘다고 하셨는데 지금 수입 조사료 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이게 다 농가에 보급이 되면 어느 정도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걸로 기대를 하고 계신지, 목표가 있으실까요?

<답변> 지금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조사료의 양은 약 500만 t을 조금 넘는 것으로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그중의 한 60~70% 정도가 영양소 가치가 낮은 볏짚들로 주로 충당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조사료 품종들은 단백질 함량 아니면 가소화, 질소 함량 등이 높은 그런 고품질 조사료 품종들을 개발하면서, 그런 고품질 조사료가 적정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됨으로써 조사료 수입을 줄이는 데에 한몫을 기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대로, 질문해 주신 대로 조사료 수입보다는 조사료 자급률로 따지면 지금 한 80% 이상 상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럴 경우에 한 20% 정도의 조사료 수입은 연간 한 100만 t 정도 수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지금 논에서의 벼 재배를 줄이고 하계에 조사료 작물을 재배할 경우에 그런 조사료 작물의 지금 80% 정도의 자급률을 계속해서 올려감으로써 궁극적인 목표는 저희는 100%를 달성하기 위한 고품질 우량의 조사료를 품종을 보급하고 재배기술을 확립해서 농가에서 적정한 가격에 적정한 수익을 확보하면서도 축산농가에서는 국산 조사료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합니다.

<질문> 농진청에서 얼마 전에 섬유질배합사료 배합비 프로그램 브리핑을,

<답변> TMR 말씀하시죠?

<질문> 네. 근데 이번 새로운 풀사료 같은 경우에는 그냥 배합 없이 그대로 가축에게 먹이는 것이 가능한지, 아니면 그것, 배합사료하고 이거 풀사료하고 차이가 어떤 건지 좀 설명해 주시죠.

<답변> 그건... 그걸 기억하시네요, TMR을. 맞습니다. TMR은 농가에서의 급여 방식에서 지난번에 TMR에 대해서 브리핑드릴 때 설명드렸듯이 일종의 비빔밥처럼 완전식으로 농사료, 조사료, 섬유질 사료를 한꺼번에 편식 없이 종합적으로 먹이는 급여 방법의 하나가 되겠고요. 그리고 그때 사용하는 조사료 성분에 이런 사료피라든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라든지, 사료용 옥수수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배합하는 하나의 원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이 어디까지였죠?

<질문> 이것도, 이번의 새로운 풀사료 작물 이거는 그 배합 없이 그대로 그냥 이렇게 먹이도 가능한 겁니까?

<답변> 맞습니다. 농사료를 따로 급여하거나 조사료를 따로 급여하는 것은 농가에서의 선택 방식에 따라서 사료피도 따로 급여를 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그냥.

<질문> 그럼, 그럼 여기 이 새로운 풀사료도 그 배합 프로그램 안에 들어가서 이렇게...

<답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 저희가 TMR을 설명드릴 때 저희가 사료성분표를 매번 갱신해서 영양성분을 제공하는 표가 있다고 말씀드렸을 때에 이런 사료피 새로운 품종들도 앞으로 재배하면서 추수기, 후숙기, 여러 가지 생육시기에 따라 각 영양성분들을 제공하게 되면 이 영양성분 기준에 따라서 방금 질문 주신 TMR의 조사료 원료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혹은 농가에서 그냥 농사료를 먹인 후에 추가적으로 조사료를 더 먹여야 할 사육 단계에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다른 풀사료를 그냥 단독으로 먹이듯이 사료피도 그냥 단독으로 급여가 가능합니다.

<질문> 그런데 아무래도 이 풀사료 단독으로 하는 것보다 배합사료 먹이는 것이 소한테는 영양성분이 훨씬 더 많겠죠?

<답변> 골고루 먹는다는 것이 이점이기 때문에 소의 생장, 젖소의 산유 능력에 있어서의 적합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기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질문> 원장님, 말씀 주신 대로 국내 조사료 자급률이 굉장히 낮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개발한 사료피가 국내 조사료 자급률에 기여하려면 재배면적이 어느 정도 규모까지 확대돼야 하는지 궁금하고요. 혹시 지금 잠정적으로 저희들이 잡고 있는 목표 수치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지금 현재 우선 전략, 논의 전략작물직불제와 관련된 재배면적의 경우만 우선 말씀드리면 저희 사료피가 작년에 약 한 1만 4,000ha 면적 중에 한 3,393ha를 재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지금 약 한 1만 7,000ha 목표의 하계 조사료 전략작물직불제에 따른 재배면적 목표로 할 때 지금 현재 4,200ha까지의 면적이 신청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사료피를 저희가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을 정립했지만 지금 현재 앞서 브리핑 내용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생과 중생에 대해서는 5곳의 기술이전을 통해서, 올해 증식을 통해서 내년부터는 아마 농가에서 직접 사료피를 저희가 개발한 품종을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제주 재래피나 식용피까지 포함한 피들이 사료 작물로서 재배는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조사료 자급률의 80% 수준에서 봤을 때 20%의 자급률을 마저 확보해야만이 100% 자급을 한다고 얘기를 할 때 그거를 꼭 사료피로 다 채운다기보다는 동·하계 작물로, 동계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라든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같은 경우에 작년에 한 8만 9,000ha 정도를 재배를 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계속 늘고 있는 동계 작물과 하계 작물이 20%를 채우기 위한 면적은 어느 정도로 보면 될까요, 과장님?

<답변> (이상훈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 조금 전에 기자님 자급률 말씀 주셨는데요. 결국 우리나라 조사료 생산 기반 자체가 동계 사료 작물 중심으로 돼 있습니다. 동계가 한 8만 2,000, 하계가 한 2만 5,000. 사료피 자체가 여름 작물이고 우리나라 자체가 자급률이 안 올라가는 동계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왔지만 하계 사료 작물은 이런 습해 문제 때문에 사실은 재배면적이 늘어나지도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습해에 강한 사료피를 지금 현재 목표는 전략작물이 1만 7,000을 가지고 가고 있지만 2만, 3만 올라가는 거에 따라서 조사료 자급률을 또 하계 작물의 재배면적이 늘어나면 수입 건초를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조금 판단하고 있고요.

그다음 동계·하계 작부체계를 일단 운영함으로써 면적이라는 건 단작이 될 수 있고 또 연중 작부체계가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상황은 변수가 많을 것으로 판단은 됩니다.

<질문> 그리고 과장님, 농가 입장에서 보면 결국 사료피를 재배할 때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지금처럼 직불금이 지원되면, 계속 지원이 되면 모르지만 만약에 직불금이... 직불금을 제외한다 그러면 이게 벼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답변> (이상훈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 실제로 저희들이 축산 경제 연구를 통해서 경제성 분석을 해보면 일반 이런 하계 사료 작물 자체가 대부분 원래, 옥수수든 수수든 이런 사료피는 원래 밭작물인데 이게 전략작물을 통해서 논으로 재배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실제 밭에서 재배되는 작물을 논으로 들어가면 수량이 한 40% 정도, 50% 정도, 반 정도 이렇게 저감이 되는 사항인데, 그나마 가장 경제성이 우수하고 벼 대비해서 마이너스가 안 나는 작물이 사료피라고 조금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습해에 강한 작물을 만들어 내는 게 전략작물직불제를, 우리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조사료 생산성을 많이 올려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작물이라고 사료피가 지금 현재 농가에서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이상훈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 전략작물직불금이 없으면 사실은 논에서 조사료를 재배하는 것은 경제성이 조금 부족해서 조사료 생산 농가가 아마 적극적으로 이렇게 생산하려고 하지 않을 것으로 조금 판단은 되고 있습니다.

<질문> 과장님 마이크 드셨으니까, 아까 발표 내용 보면 신품종 '만온' 이게 2028년부터 본격 보급한다, 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이거 시간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죠?

<답변> (이상훈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 저희들이 조생·중생·만생 세 가지 품종을 일단 개발을 했고요. 그 종자 보급 자체가 202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한다는 얘기고 결국은 종자 생산 자체가 저희들이 생산을 해서 민간에 기술이전을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대략적인 계획을 목표를 세웠던 거고요.

일단 민간에서 보급되기 전에 저희들 축산과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종자를 증식해서 실증 사업이나 농가에 우선 보급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질문> 여기에 보니까 침수에 대한 부분, 내습성이 뛰어나다고 돼 있는데 이게 어차피 면적 늘어나면 집중호우 때, 기후변화도 심하니까 집중호우 때 침수될, 수몰될 확률도 높잖아요. 그러면 침수될 때 그 많은 면적을 물을 빼기 전까지는 얘네가 견뎌줘야 될 텐데 견딜 수 있는 그게 있나요? 데이터값이. 수몰됐을 때 계속 돼 있는 상태에서...

<답변> (이상훈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 일반적으로 전략작물직불제에서 많이 심어지는 게 수수, 옥수수, 사료피, 총체벼, 네 가지 작물이 가장 대표적인 작물이고요. 수수나 옥수수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논에 장마철이라든지 침수가 돼서 한 2~3일 정도 동안에 배수를 해주지 않으면 대부분 식물체가 녹아 없어지거나 고사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료피 같은 경우에는 한 일주일 정도까지는 침수가 돼 있어서 배수만 된다면 견딜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저희들이 연구 결과가 나온 결과는 있습니다.

<질문> 원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간단하게 뭐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국내에서 재배하는 사료 작물들이 지금 하계·동계 나눠져 있는데 어떤 작물이 제일 많이 재배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사료피 재배 비중이 기존에는 얼마나 되고 있는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새로 개발된 품종이 기존에 사료용 옥수수라든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라든지 이런 작물 대비 가장 큰 이점이라든지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지 같이 여쭙겠습니다.

<답변> 크게 말씀드리면 우선, 방금 전에 저희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이 답변드렸듯이 하계 작물로서 사료피가 다른 옥수수나 수수에 비해서는 면적이 거의 비슷한데, 그러니까 지금 수수가 한 36.8% 정도 그리고 사료피가 한 25.4% 정도 그리고 나머지 한 18%하고 13%가 4개 주된 작물들이 있게 되겠는데, 여름철에는 결국은 논에서 재배하는 내습성이 강한 사료피를 저희가 말씀드렸듯이 결국 여름에 습해라든지 장마·홍수 등에 다른 작물들은 좀 약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가 사료피 품종을 숙기별로 해서 조생·중생·만생을 작부, 다른 동계 작물과 작부체계를 맞춰서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고요.

그리고 결국은 이 사료피라는 것이 기존에 논이나 이런 데 재배하는 면적에서, 재배하는 면적에서 적응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농가에서의 재배를 하도록 저희가 제안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또 질문이 어떤 내용이셨죠?

<질문> 그러면 그 사료피가 기존에, 우리 재배되고 있는 사료 작물 중에 기존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어느 정도였는지 그것도 알 수 있을까요?

<답변> 그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략작물직불제 기준으로 했을 때는 한 4분의 1 정도 면적에서 하고 있고요. 전체 면적에 대해서는 우리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님이 알고 계신가요? 그 통계까지는.

<답변> (이상훈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 그 통계의... 동계 작물, 하계 작물 아까 조사료 말씀 주셨고요. 동계 작물은 이탈이리안, 청보리, 호밀 이런 순으로 가는데 이탈리안이 전체의 한 8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하계 작물은 사실은 거의 비중이 비슷하고요. 전략작물직불제가 되다 보니까 이게 사료피와 수수의 비중이 조금 늘어나고 있고, 하계 사료 작물 중에서는 지금 수수가 제일 많이 전략작물로 심어지고 있고요. 그다음 사료피, 옥수수, 총체벼 순으로 그렇게 비중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질문> 여름철에 열풍건초 생산시스템 활용을 권고하셨는데 생산비 상승분은 없는지, 이걸 감안하고도 가격 등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사료피 기준으로 했을 때는 건물 기준으로 했을 때 단가가 한 279원 정도 나올 때에 열풍건초로 하면 500원까지는 가격이 상승되는 것으로 저희가 계산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료피라는 자체가 그 자체로 사용할 수 있는 저수분 사료, 조사료이기 때문에 헤일리지라든지 저수분 담근먹이로 바로 활용도 할 수 있지만 저장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 안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선별한다든지 그랬을 때는 열풍건초 제조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좀 더 고품질의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거고요.

지금 현재 단가 500원 정도로 했을 때도 수입 조사료 대비 가격 경쟁력이 여전히 있는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 추가로 하실, 설명해 주실 말씀.

<질문> 열풍건초 시스템 그런 게 얼마나 해요, 단가가? 시스템, 그리고 이거 노지 못 할 때 열풍건초 시스템 다 설치를 해놔야 될 거 아니에요, 사업자들은.

<답변> 그거는 용량 규모 따라 다른 것으로, 가격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지난번에 논산에 설치한 그 단가가 어느 정도였죠? 그게 규모가.

<답변> (이상훈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 열풍건초라는 개념 자체가 어떤 작물을 가지고 건초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집니다. 저희들이 짚류라든지 이런 것들은 수입 건초가 실제 300원이나 350원, 370원, 환율에 따라 좀 변동은 있지만, 특히 알팔파 같은 경우에는 700원, 800원까지도 이렇게 가격 변동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열풍건초를 500원에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이게 수입 건초 어느 초종에 대비하냐에 따라서 경제성은 조금 달라질 수 있고, 실제적으로 사료 가치가 가장 우수하고 풍부한 작물을 열풍건초화 했을 때 가장 경제성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시면 이것으로 오늘 브리핑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사료피 신품종 개발과 안전 생산기술이 널리 보급돼서 논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 풀사료 자급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에 관심을 가져 주신 기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가 질의 및 답변 시간은 오찬 장소에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오늘 더운 날씨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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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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