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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인터뷰 시리즈 ⑥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이야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2026.9.1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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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2026.9.19.~10.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인터뷰 시리즈 ⑥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이야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인터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철권8) 국가대표 배재민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손가락 끝에서 승부가 갈리는 무대 위에서 오랜 시간 격투 게임계의 정상을 지켜온 배재민 선수가 이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가 말하는 국가대표의 무게감부터, 매일 철권과 함께하는 일상의 이야기까지 같이 들어볼까요?

◆ 레버 끝에 실은 찰나의 승부

Q.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이스포츠 종목 중 처음으로 추가된 '철권'을 소개해 주세요.
철권은 우리나라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격투 게임이고,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게임이에요. 굉장히 직관적인 경기라 게임을 잘 몰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고요. 또 타격감이나 손맛, 이런 것들이 좋아서 쉽게 접할 수도 있어요. 한번 보시면 '재미있다, 격투 게임이 이렇게 재미있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철권의 신, 그 여정과 성장

Q. 배재민 선수와 철권의 첫 만남이 궁금해요.
초등학생 때 오락실에 갔다가 사람이랑 동물이랑 막 싸우는 게 흥미로웠는데, 알고 보니 그게 철권이었어요. 그때부터 철권에 빠져 살다가 프로로 활동하게 된 건 2017년쯤이에요. 그때 제 나이가 서른둘이었어요.

Q. 늦은 나이에 프로에 입문하신 계기가 있나요?
'철권이 왜 다른 이스포츠 종목처럼 발전이 안 될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러다 2017년에 개발사에서 리그를 만들면서부터 저의 프로 선수 생활이 시작된 거예요. 게이머 생활을 마감하기 전에 유니폼 한 번 입어보고 싶다는 게 꿈이자 목표였습니다.

◆ 쉬는 날에도 게임을 해요.

Q. 아시안게임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사실 쉬는 날에도 게임을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간단히 하루 일정 확인한 다음 바로 철권을 켭니다. 여러 캐릭터로 연습하다 보면 하루가 그냥 흘러가요. 가끔은 기분 전환으로 다른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Q.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나요?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며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었지만, 대회에서 일찍 떨어지는 시련을 겪기도 했어요. 그래도 도전하는 저에게 많은 팬분들이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 우승하고 싶습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펼쳐질 이스포츠 국가대표들의 무대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인터뷰 전체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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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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