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알레르기 원인
식품알레르기는 특정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에 면역 체계가 과민하게 반응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단백질은 조리나 소화과정에서 분해되지만, 일부 단백질은 분해되지 않고 몸에 흡수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요 알레르기 유발 식품]
우유, 달걀, 밀, 호두·땅콩, 메밀, 새우, 대두, 해산물, 과일류, 고기류
■ 식품알레르기 증상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두드러기, 부종, 가려움, 복통, 설사 등 불편한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라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아나필락시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신체 여러 부위에 빠르게 퍼지면서 피부 가려움, 목 안과 혀의 부종, 호흡 곤란, 어지러움, 복통, 실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품알레르기 주요 증상]
· 전신 두드러기, 가려움, 붉은 반점(홍반), 입술· 혀·목 부종
· 숨가쁨, 쌕쌕거림, 기침, 기도수축, 산소 부족(저산소증)
· 혈압 저하, 어지럼증, 실신
· 복통, 구토
■ 식품알레르기 진단 방법
· 식품 유발 검사
의심되는 음식을 소량 섭취한 후 의사가 반응을 직접 관찰하여 진단
· 혈액 검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 특이 항체(IgE)의 수치 측정
· 피부 반응 검사
피부에 소량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접촉시켜 반응 여부 확인
■ 식품알레르기 관리방법
① 원인 식품 파악 및 기피
가공식품 구매 시 식품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기
외식할 때 메뉴에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② 푸드QR 서비스 이용
푸드QR 서비스란?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포장지의 작은 글씨 확인이 어려울 때 활용
- QR코드 스캔으로 원재료, 소비기한 등 제품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
■ 아나필락시스 응급 대처법
① 원인을 제거하거나 중단합니다.
②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히고 의식, 맥박, 호흡을 확인합니다.
③ 빨리 119에 연락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④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주사가 있다면 허벅지 바깥쪽에 근육주사 합니다.
⑤ 다리를 올려서 심장과 뇌의 혈액 순환을 유지합니다.
⑥ 산소가 있는 경우에 마스크로 공급합니다.
⑦ 2차 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응급실로 신속하게 이송합니다.
■ 식품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
① 의사의 진료를 통해 식품알레르기가 진단되면 원인식품을 제한합니다.
· 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원인식품과 교차반응*을 일으킬 식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합니다.
* 교차반응: 원인 식품과 비슷한 성분이 포함된 다른 식품에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
(예시: 우유 - 산양유, 땅콩 - 호두 및 견과류, 사과 - 복숭아, 체리 등)
· 조리시설을 공유하는 경우, 조리 기구와 식기에 묻어 있는 적은 양으로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원인식품을 만지거나 흡입하는 것도 주의합니다.
· 불필요한 식품 제한은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해칠 수 있으므로, 원인 식품 제한의 정도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합니다.
② 식품알레르기 환자는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비해 응급약을 소지하고 사용법을 익힙니다.
③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식품알레르기가 소실되거나 새로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 식품알레르기는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 식품알레르기의 치료는 원인식품의 종류와 심한 정도, 나이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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