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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EU 및 믹타 회원국과 다자협력 강화

2026.09.22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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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21.(월) 현지시간 15:30 「EU-인도태평양 4개국 외교장관회의」, 19:00 「제30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주요 협력국들과 국제 현안에 대한 다자차원의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EU-인도태평양 4개국 외교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효과적인 다자주의와 보다 강한 안보 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점증하는 국제 안보환경의 불확실성 속 규범기반 국제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동의 안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주요 참석자: 조현 외교장관,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 카즈야 엔도(Kazuya Endo)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및 카야 칼라스(Kaja Kallas) EU 외교안보고위대표, EU 회원국 외교장관 또는 고위급 대표


   조 장관은 한국과 EU가 2024년에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채택하고, 그간 두 차례 안보방위대화를 개최하여 글로벌 안보위협에 함께 대응해 나가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최근 강화되고 있는 북-러 간 군사협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EU와 인태지역 간 안보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참석국들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항행의 자유 및 다자주의와 규범기반 국제질서의 강화를 위해 양 지역 내 유사 입장국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어 개최된 「제30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에서는 '유엔 개혁을 통한 임무·재원·제도 정비 및 효과성 제고 방안'과 '다자주의 강화를 위한 중견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믹타(MIKTA) :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범지역적 협의체로 2013.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 출범


    ※ 참석자 : (한) 조현 외교장관 (멕) 로베르토 벨라스코 알바레스(Roberto Velasco Álvarez) 외교장관 (호) 페니 웡(Penny Wong) 외교장관 (인) 수기오노 (Sugiono) 외교장관 (튀) 하칸 피단(Hakan Fidan) 외교장관


 조 장관은 유엔이 더욱 효과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려면 안보리를 포함한 유엔의 개혁이 필수적이며, 국제사회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AI, 무역 등 공동의 관심 분야에서 믹타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믹타 회원국들은 다양한 지역을 잇는 중견국 협의체로서 믹타가 가진 강점을 발휘하여 국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편, 믹타 5개국 외교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믹타 비전선언문'과 '오정보, 허위정보 및 유해 담론으로부터의 인도주의 인력·활동 보호 공동성명'을 채택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국제무역체계 개혁, 인도주의 활동 등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오늘 개최된 두 외교장관회의는 한국이 유럽 주요 협력국들 및 지역별 중견국들과 국제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유엔 개혁과 다자주의 강화에 관한 협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의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며 국제사회의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다자외교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1. EU-인태4개국 외교장관회의, 제30차 믹타 외교장관회의 사진

          2. 믹타 결과문서 (비전선언문 및 공동성명).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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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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