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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59.2%, 조기 증상 인지·예방수칙 실천 당부
-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 뇌혈관질환 중 대표적 질환
- 뇌졸중 예방을 위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생활화 필요
- 증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위해 한쪽마비,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등 평소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 중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뇌졸중의 날(10.29.)을 맞아, 뇌졸중의 발생 및 악화 위험을 예방하고 조기증상 인지와 예방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2022년 뇌졸중 발생률 현황 >

뇌졸중 발생 후 30일 이내 사망자 분율인 30일 치명률은 2022년 7.9%이며, 남자 6.9%, 여자 9.1%로 여자가 남자보다 2.0%p 높았으며, 65세 이상에서의 치명률은 11.5%로 나타났다. 또한, 발생 후 1년 이내 사망자 분율인 1년 치명률은 2022년 20.1%로 남자 18.5%, 여자 22.1%가 뇌졸중 발생 후 1년 이내 사망하며, 65세 이상에서는 뇌졸중 발생 후 1년 이내 32.1%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뇌졸중 1년 치명률 현황 >

뇌졸중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존을 한 경우에도 심각한 장애를 동반하는 등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사전 예방 및 발생 시 조기 대처가 중요하다.
뇌졸중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에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등이 있으며, 이들 위험 요인을 상시 관리하는 등 예방이 중요하며,
대표적인 뇌졸중 조기증상인 일상생활 시 한쪽 얼굴·팔·다리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야장애,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보이는 경우, 지체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최대한 빨리 가까운 전문병원이나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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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조기증상 및 대응요령 】 < 뇌졸중 조기증상 > ➊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 ➋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➌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양쪽 눈 시야의 반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❹ 갑자기 어지럽거나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다 ❺ 갑자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이 있다 < 증상 발생 시 대응 요령 > ➊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➋ 급성기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가세요 ➌ 환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은 위험해요 ❹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❺ 증상이 그냥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❻ 야간이나 주말이라고 외래 진료 시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
< 17~24년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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