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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농가·연구진 한자리에…한우산업 혁신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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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 농촌진흥청 연찬관 대강당서 학술토론회 개최

- 우수 농가·한우마이스터·연구진 참석, 경험과 기술 결합한 전략 제시

- 한우산업 지속 가능성 확보하는 실질적 대응 방안 공유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5월 8일 본청 연찬관 대강당에서 '현장과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이끄는 한우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 마련을 목표로 현장 농가의 경험과 국립축산과학원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해법을 모색했다. 

한우마이스터, 명인 농가, 선도 농장 대표 등 우리나라 한우산업을 이끄는 우수 농가들이 자리를 같이해 사양관리, 개량, 유통 전략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총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한우산업의 현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국내 씨수소 개량 현황 ▲고급육 생산 전략 ▲스마트 축산의 기술 적용 사례 ▲동물행동학 기반의 복지 및 생산성 향상 ▲일본 마츠자카소 공진회 참석 후기 등 한우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현장 경험과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한우산업의 정책과 과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2부에서는 ▲국가 차원의 한우 개량 방향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기술 ▲번식률 향상을 위한 해결책 등 정책과 과학기술을 연결하는 실질적 대응책을 발표하고 토론을 이어갔다.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은"한우 농가와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한우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축사를 통해"한우산업은 최근 사료비 상승과 가격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과학적 이론과 현장 사례, 경험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의견이 논의된 이번 학술 토론회를 계기로 한우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 혁신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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