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방통위, 소외계층 재난방송 서비스 기술 시연회 개최

2024.11.15 방송통신위원회
글자크기 설정
목록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 이하 ‘방통위’)는 11월 15일 시각․청각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개발한 재난정보 미디어 서비스 기술(이하 ‘소외계층 재난방송 기술’)을 점검하고 제주KBS 재난방송망을 통해 관련 기술을 적용하는 등의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연회는 방통위, 제주도청, 제주KB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기술개발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였다.

‘22년부터 정부 R&D 연구과제로 ETRI가 개발해 온‘소외계층 재난정보 기술’은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아바타 수어 영상, 음성해설 등 장애인 방송으로 변환하여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에 재난정보를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그동안 개발해 온 소외계층 재난정보 기술을 KBS UHD 상용망을 통해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상용화를 위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휴대전화, 블루투스 스피커 등 개인 단말기를 통해서도 소외계층 재난정보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재난정보 접근 경로를 다양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KBS를 비롯한 KCA, RAPA 등이 국내외 재난경보 방송 서비스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소외계층 재난방송 기술 보유 기업들과 함께 재난방송 전달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하였다.

조성은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국내외에서 시각·청각장애인에게 재난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피해가 확대된 사례가 있는 만큼 재난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촘촘한 재난정보 전달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재난정보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상용화를 위해 방송사, 지자체, 연구기관 등 관계기관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 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영주국유림관리소]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