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 관련해 브리핑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매달 점검회의를 주재하겠다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특히, 오늘 회의는 청와대 내 전담조직인 국가전략투자보좌관이 신설된 이후 열린 첫 회의로 이 대통령은 국가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므로 전담조직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의 최종 성공 여부는 투자 규모가 아닌 국민의 삶이 얼마나 나아졌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정주 여건이 제대로 갖춰진 산업단지 건설이 중요하다 짚었습니다.
또한 메가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 주거·교육·문화·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메가프로젝트 이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조실과 국토부, 문체부 등으로부터 '메가프로젝트 연관 지역 정주 여건 조성 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고 문화 여건 개선 방안으로 제시된 돔구장과 아레나 건립계획에 대해 수요 조사가 중요할 것 같다며 실효성과 효율적인 측면을 잘 살펴봐 달라 주문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교육, 의료 분야 등 지역으로 유인할 수 있는 요인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 강조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 참석한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에게 기업 정주 여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이나 제안이 있는지 물었고, 외국인 인력 고용문제와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K-테크 패스 적용 대상 학교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볼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산업부와 국토부, 기후부 등으로부터 '남부권 반도체 첨단산단 부지조성 추진현황 및 계획'을 보고받고 용수와 전력 공급계획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방부로부터 '광주 군공항 임시배치 계획'을 보고 받고 임시이전 완료 시기가 2028년 중순인 점은 늦다며, 최대한 당길 수 있도록 재검토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필요하면 법규를 고치거나 규정과 지침을 바꾸는 방안까지 고려해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산업부와 과기부로부터 '국민체감 AI로봇 및 피지컬AI 확산방안'과 'AIDC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AI로봇의 초기 생산 물량을 구매하는 것이 정책지원의 한 형태이고 초기 구매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점을 홍보해 알릴 필요가 있다 짚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홍보 방법으로 언론을 대상으로 공개 설명회를 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는 어디에, 어느정도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지 정책적인 구체화가 필요한 시기라 강조하며 각 부처가 사업별 추진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을 면밀히 점검해 속도감 있게 실행에 옮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6년 9월 29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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