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대변인입니다.

주간 홍보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 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2시에 잠정 국회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거는 오전 상황을 조금 더 보고 노조법 개정안 상정에 따라서 월요일, 화요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요일은 10시에 국무회의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 주재로 있습니다.

당초 15시 20분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이었던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 진심 소통 행사는 취소하였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6일 수요일에는 10시에 고용허가제 콘퍼런스가 있습니다. 인사말씀까지 공개합니다.

2시 30분에는 인천석유화학 노사 상생 협약식이 인천에서 있고 행사는 비공개하고 보도자료는 배포하겠습니다.

8월 7일입니다. 10시 반에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사업장 현장점검이 경기 안양시에서 있고요. 이거는 이후에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겠습니다.

8월 8일 금요일에는 전북 완주에서 혹서기 외국인 근무 농가 현장 및 주거시설을 방문할 계획에 있습니다. 간담회 인사말씀까지 공개하겠습니다.

차관 일정입니다.

목요일 10시 30분에 김포 근로자이음센터 개소식이 있습니다. 현판식 및 센터 시찰까지 공개하겠습니다.

8월 8일 금요일에는 10시에 배달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협력 선언식이 서울 금천구에서 있습니다. 행사 전체를 공개합니다.

주요 홍보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5일 화요일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고시가 됩니다.

그다음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청년근속인센티브 조기 지급과 관련된 보도자료가 배포됩니다.

과거에는 취업 이후 18개월이 지나야 장려금, 인센티브가 지급이 됐는데 이게 6개월 근속 시 인센티브가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1월에 취업한 청년 같은 경우는 7월에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건 지난 1차 추경이 반영이 돼서 인센티브를 조기 지급하게 됐다, 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6일입니다.

고용허가제 17개 송출국 주한대사가 참석하시는 2025년 EPS, 그러니까 고용허가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고용허가제 개선과 관련된 부분, 그러니까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보호·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이 모색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2025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을 공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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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에는 고용노동부와 광역자치단체 간의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노동정책실장이 주재하시고요. 근로감독과 관련해서 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인천 SK석유화학 본사에서 2시 30분에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합니다. 원·하청 간 안전, 복지 등 격차 완화를 위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장관께서 참석하시고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하십니다.

8월 7일 목요일에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현장 우수 제안을 수렴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특히, 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산업안전 제도 개선 사항이라든가 또 현장에 어떤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라든가 하는 종합적인 의견들을 수렴하는 그런 창구를 마련하고요. 이런 창구들을 마련해서 제안된 내용들을 토대로 해서 타운홀 미팅도 개최하고 또 우수 제안자들 그다음에 내용도 소개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금요일입니다.

배달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협력 선언식을 서울 근로자이음센터에서 차관이 참석하고 주요 플랫폼 운영사 대표들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같이 매우 더운 이 시점에 배달종사자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조치들을 제안하고 협력하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혹서기 외국인 근무 농가 현장 및 주거시설 방문입니다. 지금 폭염 시기에 외국인들이 농가에서 많이 노력... 노동을 하고 계시는데 이런 야외 작업이라든가 주거시설이 제대로 잘되어 있는지를 방문해서 점검하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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