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4대 과학기술원의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등 연구인력은 작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며 “정부는 이공계 연구인력의 안정적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7일자 머니투데이 <과기원 연구원 360명, 백수신세>, <비전임·외부인력 집중 구조조정… ‘약한 고리’부터 끊었다> 등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지난해 국가 R&D 예산 삭감으로 인해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등 고용안정성이 낮은 비전임·외부인력 중심으로 구조조정 되었다고 지적
[과기정통부 설명]
□ 기사에서 인용된 4대 과기원 연구인력 현황 통계 자료는 국회 자료 요구에 대해 4대 과기원(KAIST/GIST/DGIST/UNIST)이 제출한 것으로,
ㅇ 4대 과기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기관별로 집계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동일한 기준에 의해 산출된 자료가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 기관별 서로 다른 기준 적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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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부가 4대 과기원을 통해 자체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4년 8월 기준으로 국가 R&D과제에 참여하는 4대 과기원의 전체 연구인력의 수는 14,611명으로 오히려 전년 동월 기준 14,546명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또한 4대 과기원 전체 학생연구원은 ‘23.8월 12,067명에서 ’24.8월 12,126명으로 증가했으며, 박사후연구원도 912명에서 930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그간 정부는 R&D 예산 감축에 따라 학생연구원, 포닥 등 신진연구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과제 내 인건비 비중 확대와 연구기관별 자체 재원을 최우선으로 활용하여 인건비를 충분히 지원하도록 연구기관들과 함께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ㅇ 앞으로도 4대 과기원의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등 국가R&D 연구인력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겠습니다.
□ 아울러 정부는 지난 9월 27일,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 이공계 석사 특화장학금을 내년부터 신설하고, 이공계 대학생 국가장학금을 확대하는 등 이공계 학생연구원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ㅇ 이와 함께 박사후연구원의 지위를 법적으로 명문화하기 위해 「고등교육법」 개정을 추진하고, 공공 연구기관에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4대 과기원에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25년 158명을 시작으로 ’34년까지 1,500명 규모로 박사후연구원 채용을 확대하겠습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 (044-202-4839), (044-20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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